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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뜻
1️⃣ 제도 유형 개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크게 Ⅰ유형과 Ⅱ유형으로 나뉘며, 두 유형 모두 취업지원서비스(1:1 상담, 직업훈련, 일경험, 심리·복지 연계 등)를 1년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Ⅰ유형(저소득층 대상):
- 생계안정을 위한 구직촉진수당 지급
- 최대 월 50만 원, 6개월 기준 총 300만 원 지원
- 부양가족(18세 미만, 70세 이상, 중증장애인) 1인당 월 10만 원 추가, 최대 40만 원 (총 월 최대 90만 원, 6개월 총액 540만 원)
- Ⅱ유형(일반 구직자 대상):
- 금전 지원 없이 취업활동비용만 지급
- 직업훈련 기간 최대 6개월 기준 월 최대 284,000원 지원
취업 성공 시 유형에 관계없이 취업성공수당(최대 150만 원)도 별도로 지급됩니다
2️⃣ 자격요건 비교
항목Ⅰ유형(요건심사/선발형)Ⅱ유형(특정계층·청년·중장년)
| 연령 | 만 15- |
만 15~69세 (청년·중장년 구분) |
| 소득 |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 선발형은 120% 이하) | 청년: 소득 무관 중장년: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특정계층: 소득·재산 무관 |
| 재산 | 가구 4억 원 이하 (청년은 5억 원 이하) | 특정계층·청년·중장년: 재산 기준 없음 또는 완화 |
| 취업경험 | 최근 2년 내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 (심사형) 선발형은 비경제활동자·청년은 무관 |
경험 무관 |
- Ⅰ유형은 저소득 기준, 취업경험, 재산 조건 등 엄격한 요건이 있으며, 청년 선발형은 비교적 완화된 기준으로 선발됩니다
- Ⅱ유형은 특정계층(결혼이민자, 경력단절 여성, 기초생활수급자 등), 청년, 중장년 등을 포괄하며, 청년은 소득·재산·경험 제한 없이, 중장년은 중위소득 100% 이하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3️⃣ 지원 내용 비교
- 구직촉진수당 vs 취업활동비용
- Ⅰ유형: 구직촉진수당 (월 50만 원, 최대 6개월) + 부양가족 수당
- Ⅱ유형: 취업활동비용 (월 최대 28만 4천 원, 6개월) 공통 지원
- 1:1 상담, 직업훈련, 일경험, 심리지원 등
- 참여 기간 최대 1년, 필요시 6개월 연장 가능
- 취업성공수당 최대 150만 원 지급
- 소득 연계
- Ⅰ유형 수당은 월 일정 소득 초과 시 중단 또는 조정
- Ⅱ유형 비용은 직업훈련 참여 기준 출석 일수에 따라 지급 m.work24.go.kr
4️⃣ 신청 절차 및 주의사항
- 워크넷 또는 **고용24(워크24)**에서 구직 등록
- 온라인 또는 고용센터 방문 후 신청
- 자격 심사(2~4주 소요 가능)
- 선정된 경우 취업활동계획 수립 → 서비스 및 수당 지급
- 구직 활동 충실히 이행 시 지원금 수령
- 취업 후 근속 기준 충족 시 취업성공수당 수령 가능
단, 아래 대상은 신청이 제한됩니다
- 주 30시간 이상 근무자, 자영업자(월 250만원 이상 소득)
- 실업급여·생계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지원금 수급자
- 학교 재학 중(주간), 군 복무자(전역 2개월 후), 전문자격 학원 수강자 등
5️⃣ 요약 정리
- Ⅰ유형: 엄격한 조건(저소득, 재산, 경험)에 따라 선정되며, 구직촉진수당(월 50만 원 + 가족수당)과 취업지원서비스 함께 제공
- Ⅱ유형: 조건 완화 (특정계층·청년·중장년 대상), 취업활동비용(월 최대 28만 4천 원) +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 공통 혜택: 맞춤형 지원, 최대 1년 참여, 취업성공수당 최대 150만 원
✅ 결론
국민취업지원제도는 Ⅰ유형과 Ⅱ유형 두 갈래로 구성되어, 개인의 취업환경과 경제적 조건에 맞춘 맞춤형 복지 서비스입니다.
- 저소득·경력있는 구직자라면 Ⅰ유형을 통해 생계 수당과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고,
- 소득·재산 기준에서는 벗어나지만 취업 준비가 필요한 청년·특정계층은 Ⅱ유형으로 취업도움과 비용 지원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취업지원을 받으면서 국민내일카드도 발급 받으셔서 정부 지원으로 일부, 또는 전액 으로 교육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자격 요건을 정확히 체크해 워크넷 또는 고용센터(고용24)에서 모의자격 조회 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적인 취업 준비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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