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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1위 애니 영화추천 " 케이팝 데몬 헌터스"

by 안녕자두씨앗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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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6월 넷플릭스 인기순위에 있는 
 

넷플릭스1위 애니 영화추천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처음에는 케이팝컨셉인데 해외영화네? 라고 생각했지만 보면 볼수록 한국적인 면모를 보이는데 퇴마의 묘사, 저승사자, 지옥귀 등이 나타나 친근감이 들게 되요. 

 

케이팝 열풍이 불면서 해외까지의 그 인기가 이렇게 더욱더 실감이 나네요.

 

노래와 목소리도 좋아서 제 음악리스트로 들어갔습니다^^

 

 
줄거리
 

태초의 헌터는 무당으로, 굿에 동원되는 춤과 노래로 악령를 물리친다는 설정이 시대를 내려와 아이돌로 이어졌다. 컨셉이 독특하다 보니 황당한 설정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무당 팔자가 연예인 팔자"라는 말은 예전부터 많이 사용되던 표현이다. "귀신이 음악 소리를 좋아한다"는 말과도 연관이 되는데 실제로 케이팝 녹음실 괴담은 이런 무속적 도시괴담에 뿌리를 두고 있으니, 마냥 뜬금없는 컨셉은 아닌 것

'K-POP 걸그룹이자 퇴마사인 주인공들이 저승사자 보이그룹으로부터 팬들을 지켜낸다'는 컨셉도 재밌다는 평. 악령을 사냥하는 퇴마 아이돌은 굿을 행하는 무당의 현대식 해석[5]으로, 남산서울타워, 한국 음식, 사인검, 일월오봉도, 작호도 스타일의 호랑이, 기와집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문화가 자연스럽게 묘사되어 있다는 점도 호평받았다.
  • 저승사자가 인간들의 영혼을 노리는 악역으로 나오는 부분은 공개 전후를 통틀어 호불호가 갈리는데, 어느 쪽이건 약간의 재현 오류가 있을지언정 시각적으로 뛰어난 묘사를 보였다는 것이 주된 감상이다. 본편에서 해명된 설정에 따르면 원치 않게 귀마의 노예가 된 진우가 악령들을 끌여들여 저승사자 코스프레를 했을 뿐이라, 결국 사자 보이즈는 저승사자가 아니었기 때문. 대신 지옥이나 염라대왕이 아예 묘사되지 않고, 악령들의 세계가 이승 뒤편에서 호시탐탐 이승을 노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 퇴마의 묘사와 관해, 한국 무속이 기본 목적으로 삼는 '해원(解怨)'과는 거리가 있고 '퇴마(退魔)'에 가깝게 표현되었다. 물론 한국 무속에도 화전치기나 귀신 착수 같이 악령을 쫓아내거나 봉인하는 '퇴미'나 '봉마' 개념의 기술들이 존재한다. 또한 한국에서도 퇴마록 이후 이어진 퇴마형 어반 판타지 장르에서 해당 개념이 한국 무속을 포함해 동서양의 오컬트 문화를 아우르는 장르문법으로 굳어진 요소가 된 지 오래이다.[7]
  • 악령들의 디자인은 괴수와 같은 얼굴을 입체적으로 조각한 귀면와의 모습[8], 탱화 지옥도에 그려진 지옥귀, 탈춤에 쓰이는 노장탈이나 각종 전통 탈 등을 활용하여 서양식 카툰 스타일로 재해석한 묘사로 보인다.
  • 공개 전에 예상된 것과 달리 각종 해외 영화 평론 사이트 점수가 고공행진 중이다. 너무 노골적인 이름 탓에 단순히 케이팝의 인기에 편승해 만든 불량한 하이컨셉물이 아니냐는 우려에서 의외로 제대로 된 왕도물이라는 평가로, 대부분의 관람층이 호평 중.브레이크 없이 튀어나오는 주역 3인방의 얼굴개그가 은근한 병맛을 자랑하는데,[9] '케이팝 아이돌'이라는 존재 역시 무대 위 모습 외 인간적인 면모가 넘치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점을 보여준 부분도 호평을 받았다.
  • 전체적인 문화 재현이 모두 호평을 받지만, 극적 전개를 위해 아이돌판에 대한 묘사는 현실과 크게 다른 부분이 많다. 데뷔 1년도 안된 신인 남돌이 5년차 선배 인기 여돌에게 예의를 차리지 않고, 여돌과 남돌이 팬을 경쟁하는 구도 및 합동 팬사인회(...)[10], 남돌과 여돌을 커플로 엮는 팬들[11], 후반부 헌트릭스에게 문제가 생기자 기분전환을 위해 자신들의 라이브를 보러 오라며 티배깅하는 사자보이즈[12] 등. 한국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인성 논란부터 시작해 아이돌판이 심각하게 불탔을 것이다.

-나무위키 출처

 

애니메이션이다보니 남녀노소 할것 없이 가족들과 함께 감상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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