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닉 버크하트(Nick Burkhardt)**는 평범한 형사였지만, 어느 날 자신이 ‘그림(Grimm)’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림 가문은 오랜 세월 동안 인간 세계 속에 숨어 사는 괴생명체 ‘베센(Wesen)’을 감지하고 이들과 싸워온 존재들이죠.
닉은 유전적으로 **베센의 정체(숨겨진 진짜 모습)**를 볼 수 있으며, 이 능력으로 범죄를 해결하고, 세상에 위협이 되는 존재들과 싸워갑니다.
이 에피소드는 그림 형제의 동화 ‘빨간 망토’와 ‘늑대와 세 마리 아기 돼지’가 교묘하게 뒤섞인 이야기예요.
닉 형사는 어느 마을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조사합니다. 희생자는 전부 야생 동물처럼 끔찍하게 공격당했는데, 현장에는 이상하게도 돼지 털이 남아있었죠. 닉은 곧 이 사건이 단순한 살인이 아니라 ‘베센’ 세계와 연관됐음을 직감합니다.
한편, 마을 주변 숲에서는 괴물 같은 존재들이 출몰해 사람들을 위협하는데, 이들이 바로 ‘아기 돼지’의 형태를 한 늑대 베센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빨간 망토를 닮은 베센 소녀도 이들과 연결되어 있는데요, 그녀가 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심이 듭니다.
닉과 친구들은 이 ‘늑대’들이 사실 단순한 포식자가 아니라, 어떤 이유로 ‘무리’를 이루며 행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죠. 사건의 진실은 놀라울 만큼 복잡하고, 닉은 베센 세계의 엄격한 규칙과 경계를 넘나들며 위험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림 형제의 전통적인 동화는 보다 상징적이고 잔혹한 전래 이야기 위주지만, 이 드라마는 그 전설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완전히 새로운 판타지 장르를 탄생시켰죠. 우리가 함께 지내던 사람이 사실 다른 종족이라면? 어떠실 것 같나요
10년전 미국 드라마지만 정말 센세이션 했어요. 전 재미있게 봤던거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여러분에게도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