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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 추천 "악마가 이사왔다" 줄거리,출연자 임윤아x안보

by 안녕자두씨앗 202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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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 추천 "악마가 이사 왔다"

 

안녕하세요 25년 8월 영화 추천 "악마가 이사 왔다:" 소개해드릴게요.

개봉일 :2025.08.13.
장르:미스터리, 코미디, 로코
러닝타임 :113분
 

악마가 이사 왔다 줄거리

 

새벽이 되면 오싹해지는 그녀, 악마의 저주에서 탈출하라! 퇴사 후 무미건조 집콕 일상을 보내던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는 아랫집에 이사 온 선지(임윤아)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러나 다음 날 새벽 기괴한 비주얼의 선지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고 청순한 선지와 오싹한 선지 사이에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날부터 선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 반, 두려움 반 주변을 맴돌던 길고는 그녀의 아버지 장수(성동일)에게 이들 가족의 특별한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선지가 낮에는 유순하고 평범하지만, 새벽이 되면 악마가 깨어나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는 것. 장수는 길구에게 새벽에만 선지의 보호자 역할을 수행하는 험난한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안한다. 과연 길구는 악마 선지의 저주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 기본 설정
    퇴사 후 무료한 집콕 일상에 빠져 있던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는 아랫집에 이사 온 **정 선 지(임윤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내 새벽에 ‘정선지’가 악마로 변신하는 기괴한 모습을 목격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충격적인 비밀
    선지는 낮에는 평범하고 유순하지만, 매일 새벽이 되면 악마가 깨어나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선지의 아버지 **장수(성동일)**는 길구에게, 새벽 시간 동안 선지를 감시하고 보호하는 **예측 불가능한 ‘험난한 아르바이트’**를 제안합니다 
  • 알바 시작과 고군분투
    그렇게 시작된 길구의 밤 알바. 그는 선지를 지키기 위해 밤마다 벌어지는 오싹하고 코믹한 상황들 속에서 진땀 흘리며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둘 사이의 감정적 교감과 관계의 변화도 함께 그려져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출연진 소개

  • 정선지 (임윤아)
    낮에는 사랑스럽고 순수하지만, 새벽에는 악마로 변하는 반전 매력의 중심인물
  • 길구 (안보현)
    무념무상 백수였던 그는 선지의 집 앞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악마 감시 아르바이트’를 맡으며 이야기에 휘말리게 됩니다 
  • 정장수 (성동일)
    선지의 아버지로, 딸을 끔찍이 아끼며 동시에 선지의 비밀을 알고 있는 핵심 인물. 길구에게 보호자 역할을 제안하는 장본인
  • 정아라 (주현영)
    선지의 사촌으로, 빠른 감각과 촉을 지닌 인물. 극의 흥미를 더해 주는 역할
  • 희범 (고건한)
    길구의 친구로, 코믹한 요소와 현실감을 주는 주변 인물

긍정적인 관람평

  • 오리지널 창작의 매력
    • “웹툰 원작이 판을 치는 지금 한국 영화판에서 이제는 찾기 힘든 리얼 창작 작품. 이런 작품이 진정한 영화다”
    • 감독 이상근의 연출력에 대한 찬사: “소소한 에피소드로 극을 몰입감 있게 끌고 가는 이상근 감독의 연출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 따뜻한 감동과 선한 메시지
    • “‘도파민 터지는 콘텐츠들만 보다가 아름답고 착한 ‘귀한’ 영화를 보니 뭉클해지네요”
    •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이 무언인가를 담백하게 풀어냄”
    • “마음속 깊숙이 스며드는 따뜻한 작품이었다” 등 감성적인 면을 호평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 배우들의 연기와 케미스트리
    • “윤아한테 미워할 수 없는 악마 역할이 너무 잘 어울렸다”
    • “임윤아의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가 주는 재미와 안보현과의 케미가 주는 재미가 있네요”
    •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적절하게 웃기고 유쾌하고 감동적이에요” 등 배우들의 열연이 호평받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관람평

  • 텐션 대비 전개 부족
    • 디시인사이드 이용자 후기에서는 "윤아 비주얼 단 하나뿐이었음", "전개되는 내용이나 갈등도 별게 없음", "가벼움은 더욱 배가 되고 몰입도 전혀 안 됐음"이라며, 극도의 '노잼' 평가도 있었습니다.
    “순수 노잼 그 자체였음… 나에겐 순수노잼 그 자체였음… 어지간하면 관람 비추…”
  • 톤과 장르의 불균형
    • 브런치 리뷰에서는 “밝고 유쾌한 코미디에서 갑자기 진지한 가족 드라마, 다시 오컬트 스릴러로 급전환하는 톤 전환이 매끄럽지 못하다”, “장르를 욕심내다가 어느 것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또한, PPL이 과도해 몰입을 방해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감정 이입의 결여
    • 같은 글에서 “길구가 선지를 그렇게까지 헌신하는 이유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며, 감정선의 빈약함을 아쉬워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올여름을 장식하며 시원한 영화관에서 정부에서 준 영화 할인표를 안 쓰셨다면 이번에 사용하셔서 더위를 피하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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